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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말린 현초를 우려낸 차가 배탈이나 설사 증상 완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하지만 현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냉하거나 기운이 약한 사람, 설사가 오래가며 기력마저 약해진 경우에는 복용을 삼가야 해요. 또한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속이 쓰리거나 복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복용하는 것이 안 전해요.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재료로의 활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지만, 인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는 아직 부족하므로 전통적 활용 방식에 기초한 섭취가 보통이에요.현초는 약효를 유지하려면 꽃이 피기 직전 혹은 피기 시작할 때 채취하고, 햇빛을 피한 그늘에서 잘 말려 건조한 용기에 보관해야 해요. 현초는 설사, 이질, 장염 등 위장 질환에 좋은 약초로, 강한 수렴 작용과 항균, 항염, 지혈 효과를 발휘해요. 그러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사용이 필요해요. 또한 현초는 전초를 달여 마시는 내복 외에도, 외용제로 활용할 때 염증성 피부질환이나 벌레물림, 가려움 완화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될 수 있어요.
